사진 : 밀워키에서 출시한 무선 테이블쏘 ‘M18 FUEL 테이블쏘 210mm(M18 FTS210)’
사진 : 밀워키에서 출시한 무선 테이블쏘 ‘M18 FUEL 테이블쏘 210mm(M18 FTS210)’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무선 ‘M18 FUEL 테이블쏘 210mm(M18 FTS210)’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M18 FTS210는 무선 제품임에도 무부하 기준 최대 6,300RPM의 빠른 회전 속도를 내는 등 유선 제품과 유사한 힘을 제공한다.

배터리(M18 HB12 기준) 1회 충전으로 온종일 작업이 가능하며 19mm 두께의 OSB합판을 최대 190m까지 절단할 수 있다. 

슬라이딩 조기대가 부착된 작업대는 최대 622mm까지 확장이 가능해 다양한 사이즈의 목재 가공에 용이하다. 

밀워키는 테이블쏘 M18 FTS210과 함께 해당 제품을 고정할 있는 전용 스탠드, ‘TSS1000’도 함께 출시한다. 

이 스탠드는 원포인트 다리조절이 가능해 평평하지 않은 지면에서도 테이블쏘를 수평에 맞춰 설치 가능하다. 이 제품은 높이 조절도 가능해 작업자의 상황에 따라 편한 작업 높이를 선사하며 최대 82kg의 무게도 견딜 수 있다. 

밀워키 관계자는 “목재를 가공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두꺼운 목재를 자를 수 있는 강력한 파워와 정밀하게 재단할 수 있는 정확성”이라며 “높은 작업 효율로 최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밀워키의 테이블쏘 제품을 통해 목공업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작업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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