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프라움
사진제공=소프라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구스다운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오는 9월 24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공동기획 하여 프리미엄 구스다운이불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프라움은 매년 FW시즌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과의 공동기획을 통해 특별한 구스다운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 출시마다 전량 판매를 기록, 재출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소프라움의 공동기획 구스다운이불은, 시베리아산 구스다운 90%로 선보인다. 시베리아산 구스다운은 일반 다운볼 대비 1.5배가량 크고 부드러워, 최상급 충전재로 손꼽힌다. 

2021년 하반기 소프라움은, 각 백화점별로 3가지 공동기획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모스코우2021’을 출시한다. 퀸사이즈 기준 최고급 제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신세계백화점 소프라움 전 지점과 랄프로렌홈 신세계 본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과 소프라움의 공동기획 제품 ‘안톤2021’ 또한 77%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소프라움 전 지점과 쉐르단 현대백화점 본점, 랄프로렌홈 더현대서울에서 한정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과는 ’G.시베리아2021’을 런칭하고, 갤러리아 백화점 소프라움 전 지점에서 선보인다.
 
소프라움 마케팅 담당자는 “백화점과의 공동기획으로 유통 단계의 마진을 대폭 줄여, 최상급 구스다운이불을 초특가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공동기획을 통해 기존에 구스다운이불을 사용하지 않던 고객분들도 고품질의 구스다운이불을 사용해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 구스다운 침구의 포근함과 안락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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