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타운하우스 ‘더휴퍼스트힐 마평’이 잔여 세대를 분양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는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예정, 대기업의 입주계획 등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상1층~3층 규모로 단독형 타운하우스 ‘더 휴 퍼스트힐 마평’은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며 타입은 총 3가지 타입이다.

총 36세대 가운데 A타입은 138.62㎡, B타입은 142.22㎡. C타입은 133.22㎡이다. 

건축 외벽은 현무암, 라임스톤 자연석으로 시공마감했으며 거실바닥은 포쉐린타일, 강마루를 사용하고 독일식 3중 로이 시스템 창호를 도입했다. 

세대별로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시스템냉난방기 등을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매립 간접등, 11자 대면 주방, 상하부 일체형 주방가구 및 3.5m의 아일랜드 조리대 등의 인테리어도 시공됐다.

전 세대 도시가스와 상하수도를 연결했고 단지 내 주∙출입구 차단기, 가로등, 무인경비 CCTV, 홈오토IOT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용인종합운동장과 버스터미널, 중앙시장, 대형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경전철 송담대∙운동장역을 통해 기흥역~에버랜드역까지 이동 가능하고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해 분당, 강남 등에 접근할 수도 있다. 또한 추후 GTX 용인역이 2023년 준공 예정이다.

그 외에도 광역버스 및 직행버스, 시내버스 등 다수의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