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산명품가구공단
사진=경산명품가구공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가구할인아울렛 경산명품가구공단이 리퍼브가구 및 신혼가구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산명품가구공단은 "가을의 시작과 함께 집안 분위기와 인테리어의 변화를 위해 가구단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더 다양한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쇼파, 침대, 식탁 등 다양한 가정용 가구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경산명품가구공단은 가구거리 내 약 2,000평 규모의 전시장을 통해 신혼 리퍼브 가구와 수입매트리스, 리클라이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경산명품가구공단은 "고비용의 가구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어려움이 커진 요즘, 새 제품과 비슷한 품질의 리퍼브가구를 찾아 가구골목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가구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본사는 실사용에 문제되지 않는 가구들을 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천과 구미 등 인근 지역 고객들의 방문도 증가하고 있다"며, "대형 쇼룸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고객들 취향에 맞는 가구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