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안이네
사진=루안이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김포 리퍼브가구 전문 매장 ‘루안이네’가 검단신도시 신규 입주가구를 대상으로 전품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7년째 김포 지역에서 리퍼브매장을 운용하고 있는 ‘루안이네’는 리클라이너소파 및 가죽·페브릭소파, 침대, 세라믹식탁 등 리퍼브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검단신도시 입주가구를 대상으로 전품목 최소 30%부터 최대 70%까지 높은 할인과 함께 다양한 입주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리퍼브 가구란 배송 중에 흠집이 났거나 단종된 제품, 스크래치, 고객들의 단순 변심에 의해 환불된 가구를 말한다. 실제 사용된 적이 없는 새 제품으로 일반 제품이라면 비싸서 구매하지 못했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루안이네는 100여 평 규모의 매장으로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유명 브랜드의 신혼 및 입주가구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입출고 되고 있다. 또한,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고,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 

루안이네 관계자는 "리퍼브가구는 새것과 같은 단순 변심 제품들이 많아 가구 사용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다"며 "눈에 잘 띄지 않는 수준의 스크래치이기 때문에 거의 새가구에 가까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