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_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조감도
사진출처_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삼정건설 주식회사가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도시형주택분양 소식을 전했다.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단지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큰길을 건너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는 동래구 낙민동, 역세권 입지의 2개동 지하2층, 지상 25층 아파트 142세대, 도시형주택 90세대, 오피스텔 23실 등 총 255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신규공급 절벽에 따른 부동산 대체제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많은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그 중 오피스텔은 소형평형이 아닌 중대형 평형을 신혼부부나 3인 이상의 가족이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관계자는 “아파트와 혼합되지 않은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은 가격 변동이 미미한 반면 혼합된 상품은 가격 동반 상승 중”이라며 “아파트와 혼합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가격 동반 상승 분위기 속에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견본주택은 9월 29일 그랜드오픈한다”고 밝혔다.

꾸준한 부동산 시세 상승으로 가격 체감률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실속있는 중소형 타입에 대한 수요 증가 현상을 고스란히 반영한 단지구성도 특징이다.

또한 입지환경중 중요한 교통편은 지하철 4호선 낙민역 도보 3분, 동해선 동래역 도보 5분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총길이 14km의 온천천 시민공원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다양한 체육시설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인 동래사적공원이 위치하여 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대형마트와 시장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 및 인근 병원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다.

현장 관계자는 “아파트 규제가 심해진 탓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틈새 상품을 노리고 도시형생활주택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청약은 청약홈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분양 일정은 오는 10월 5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6일 당해 1순위, 7일 기타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이며, 서류접수는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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