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단독주택 시공 전문 기업 '한글주택(대표 곽승권)'이 '제58회 MBC 건축박람회' 참가를 알렸다.

제58회 MBC 건축박람회는 9월 30일 목요일부터 10월 3일 일요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컨벤션 센터 세텍(SETEC) 제1~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유익한 건축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1:1 상담에 따른 전략적인 주택 건축 구매 제안 및 계약 체결을 돕는 기회의 장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글주택은 이번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단독주택 건축 특징, 시공 노하우를 망라하여 선보인다. 무엇보다 현장소장 출신의 전문가가 대표이사로 재임 중인 가운데 차별화된 건축 노하우, 체계화된 단독주택 시공 프로세스 등을 갖춰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글주택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직영공사 기본 원칙 아래 철저한 자재 내구성 테스트를 시행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덕분에 완성도 높은 건축물, 고객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완공 사례를 도모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전원주택 전문 시공사인 만큼 고객 개개인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원주택 시공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로 한글주택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 다양한 전원주택, 단독주택 완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별도의 하청을 주지 않는 투명한 공사 과정, 자체 콘크리트 공법 디자인을 나타내는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종합건설 자격증 획득 및 단독주택 품질제도 확보 역시 한글주택의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부터 설계, 시공까지 총괄하는 업체라면 종합건설면허가 필수사항인데 한글주택은 이를 충족시키는 종합건설 자격증을 보유하여 검증된 업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단독주택 품질제도를 도입해 설계 단계 과정에서 유연한 계약 변경 처리가 가능하다.

한글주택은 이번 MBC 건축박람회 현장에서 건축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심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대상은 2022년 이내에 건축 계획을 갖고 있는 참관객들이다. 또 박람회 현장 계약자 및 상담자는 한글주택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여러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한글주택 관계자는 "한글주택 주력 공법인 콘크리트 공법은 자체 시공 경험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조 다양성과 내화성, 내진성, 차음 성능 등을 갖춘 것은 물론 단열 성능까지 보완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한 콘크리트 주택의 강점, 넓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콘크리트 주택의 메리트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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