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친환경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가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 다양한 제품들을 공식 협찬했다고 밝혔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군단과 연출 맛집 극찬을 이끌었던 최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들어가는 원더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브스터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재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한솔홈데코는 촬영장 내 회사와 주인공들의 홈인테리어에 필요한 제품들을 공식 협찬하며 현실감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는데, 이하늬 배우가 연기하는 더블라이프 중 유민그룹 며느리 강미나의 사무실에는 SB스톤의 꽃이라 불리우는 카라라로 바닥을 시공해 밝고 화사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검사역인 조연주의 집 바닥은 시에나티크 헤링본으로 시공해 골드빛의 티크 컬러와 고급스런 무늬가 어우러진 클래식한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이상윤 배우가 연기하는 승욱의 집 주방에는 세련된 블랙컬러에 석재 패턴이 만나 쉬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스톤 스토리월을 시공해 성공한 남성의 멋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드레스룸에는 한솔홈데코의 노출형 행거도어를 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그밖에 연주집과 승욱집 중문으로 한솔 슬림 연동 도어를 설치해 보다 시원하고 확 트인 개방감을 줬으며, 한회장집 주방엔 불투명 유리의 격자문을 설치해 공간의 포인트를 주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촬영장의 인테리어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이번 협찬에서도 극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꺼리를 제공했다”며, “이를 통해 한솔홈데코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컨텐츠와의 협업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솔홈데코는 지난 6월 성황리에 종영한 MBC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도 협찬을 진행했으며, SBS ‘훈남정음’, ‘키스 먼저 할까요? '오늘부터 사랑해', KBS 수목 '착하지 않은 여자들', MBC 아침 드라마 '폭풍의 여자', KBS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등 다수의 드라마에 협찬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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