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구 브랜드 마멜이 반려동물을 위한 ‘펫베드’를 출시했다.

마멜은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 협업을 통해 가구 외에도 리빙소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오더메이드 가구 브랜드이다.

반려동물도 가족의 구성원이 된 시대에 모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색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PET 가구를 선보이게 되었다. 

첫번째 PET 가구인 ‘펫베드’는 펫 가구도 인테리어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요소로서 어떠한 공간에 있더라도 분위기와 어우러지도록 제작되었다.

펫베드는 오코텍스 스탠다드100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친화원단을 사용했다. 제품 소재는 스크래치와 마찰에 강하고, 소취, 방염, 난염 성능을 지닌 신소재 원단이다.

제품은 중형견, 묘의 크기와 무게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950mm의 넉넉한 사이즈로 설계되었으며,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양옆으로 쿠션을 두었다.

소재 한 올마다 코팅이 되어있어 방수에 탁월하며, 이지클린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펫베드’는 ▲스카이그레이 ▲라이트그레이 ▲웜그레이 ▲인디핑크 4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마멜 논현쇼룸과 롯데백화점 동탄점, 잠실점,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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