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아델리움 더힐 2단지 조감도
사진 : 한국아델리움 더힐 2단지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건설㈜의 ‘무등산 한국아델리움 더힐 2단지’가 내일 무순위 공고를 발표하며 오는 12일부터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18일에는 무순위 당첨자 발표, 20일부터 24일까지는 서류접수가 진행되며 청약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5일에는 계약, 26일에는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이 진행된다.

‘무등산 한국아델리움 더힐 2단지’는 291세대로 총 745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15부터 17층까지, 총 5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84㎡A 215세대 △84㎡B 54세대 △60㎡A 12세대 △60㎡B 10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세대 내부는 거실, 주방, 방 3개, 욕실 2개로, 남향 위주 설계가 도입된다.

또한 주민공동시설(휘트니스 센터, 주민 회의실),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고 시공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광주의 대표 상권인 충장로 생활권에 포함돼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의 접근성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할 한국 아델리움 무등산 더힐 2단지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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