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드포레 4차 내부 모습
사진 : 위드포레 4차 내부 모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에 2~3층 규모로 조성되는 ‘영문리 위드포레 4차’가 분양 진행 및 샘플하우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곳은 이미 300여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형성돼 있다.

타운하우스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독형 개별건물로 각종 소음, 주차갈등을 최소화했다. 세대별 주차공간을 설계하고 테라스, 포치 등을 설계했다.

가족구성원에 맞게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친환경 원목 자재를 사용했다.

내진설계를 도입했으며 쿠라철물을 보강해 내풍성, 내화성, 내구성을 높였다. 단지 내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기본인입으로 별도의 시공이 필요하지 않다. 

처인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으로 SK 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의 반도체 장비, 소재, 부품업체가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위드포레는 영문리 4차, 마성리 5차를 동시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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