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올매트리스 광주점이 광주광역시 내 수입매트리스 전시장을 그랜드 오픈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매트리스 광주점은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 썰타, 레스토닉 등 100여개 이상의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브랜드들을 국내에 유통, 판매해 오고 있는 곳으로 금번 수입매트리스 전시장은 광주광역시 금호동 내 대형 매장으로 준비해 전시된 수입매트리스 제품들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시품뿐만 아니라 해외직구 대행도 진행하며 광주광역시를 넘어 전국을 대상으로 배송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해당 업체는 단순 판매만 하는 곳이 아니라 매트리스 제조사들과 특약을 맺고 현지와 동일한 A/S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데, 광주 수입매트리스 전시장 내 제품들 역시 A/S를 맡아 진행한다.

수입매트리스 전시장은 전시 중인 제품 및 재고상품에 대해 상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적용해 판매 중이며, 전시되어 있지 않은 모델이나 브랜드도 미국 상품이면 모두 직구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매트리스 제품 특성상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본 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전시장은 필수인데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비교구매 할 수 있을 정도의 다품종을 취급해야 한다”며 “금번 광주광역시 수입매트리스 전시장은 이런 점에 대해 자신 있기에 준비하게 됐으며 자신에게 맞는 수입매트리스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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