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랑베이 낙산 제공
사진 : 그랑베이 낙산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조성되는 ‘그랑베이 낙산’ 생활 숙박시설 분양 중이다.
 
그랑베이 낙산은 연면적 29,990.72㎡,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1~1.5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숙박시설은 8가지 타입의 436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는TV, 냉난방기 등 무상 풀옵션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그랑베이 낙산’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양양군은 서핑비치로드 및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착공을 시작한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은 오는 2022년 준공할 계획이며, 양양군은 낙산 도립공원 주변 개발제한 해제 등 관광 및 개발사업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양은 종합 레저 휴양, 관광도시로 도약하면서 여행뿐만 아니라 장단기로 머무는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어 생활 숙박시설의 임대 수요도 풍부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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