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건설에서 시공하는 ‘첨단 한국아델리움57 그리니티’가 10월 분양을 예고했다.

‘첨단 한국아델리움57 그리니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아파트 175타입, 177타입으로 조성된다. 

첨단 지역 내에서는 처음 들어서는 60평형대 아파트로 특화주거시스템이 장착됐다.

각 호실에는 시스템 에어컨, 헤파필터가 적용된 초미세먼지 필터의 전열교환기,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CO2) 감지기, 각방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기가지니를 이용한 홈네트워크 연동 시스템 등이 첨단주거시스템이 적용된다.

주방에는 싱크대 세라믹 패널 상판, 독립형 아일랜드 레인지후드 및 상부 휴대폰 무선충전 겸용 콘센트가 적용됐다. △3구 하이브리드 인덕션(인덕션 2구·할로겐 1구) △전자레인지 겸용 삼성 광파오븐 △삼성 빌트인 냉장고 3대 및 김치냉장고 1대 △삼성 식기세척기 1대 △발코니 전동식 빨래 건조대 등도 갖췄다.

또한 13인치 월패드를 채용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홈 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일괄 차단 스위치, 안면 인식 도어폰 등도 적용된다. 더불어 부부 공용욕실의 고급 투피스 양변기 및 리모컨 비데, 스마트 복합 환풍기, 욕실폰 등도 설치된다.

아파트의 경우, 600X1200 아트월 타일과 아트윌 간접 조명을 설치해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전실은 광폭 온돌마루를, 거실 및 주방은 헤링본 온돌마루를 적용했다.

아파텔은 아파트 옵션 일부 적용과 더불어 별도의 옵션이 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빌트인 냉장고, 스타일러 등 일부 유상옵션은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무상제공 된다.

분양 관계자는 “한군건설이 시공하고 부경에너지가 시행하는 이번 첨단 한국아델리움57 그리니티는 대형평수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입맛을 만족 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광주 우산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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