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거북섬 마리나썬셋101 조감도
사진 : 거북섬 마리나썬셋101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도권에서 서핑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지난 4월 경기 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 (시화MTV)내 개장했다.

웨이브파크는 인공 서핑장과 스쿠버다이빙, 파도풀, 수상레저 체험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로 꾸며져 있다.

이 중 MTV 수변 상권인 거북섬 웨이브파크 바로 앞에 위치한 위락상업시설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은 지하2층-지상12층 규모로 웨이브파크 및 인근 조성중인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을 찾는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은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50분 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오이도역에도 인접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마리나썬셋101은 거북섬 내에서도 웨이브파크 바로 앞 핵심위치인데다, 위락상업시설이라는 차별화된 컨셉, 편리한 교통, 풍부한 수요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의 홍보관은 안산중앙역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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