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해유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에 ‘골든루체뷰’ 오피스텔을 분양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골든루체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까지 1개 동으로 오피스텔 25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유니트는 A(18세대)·B-1(117세대)·B-2(81세대)·B-3(18세대)·B-4(9세대)·C(9세대) 타입이며, C타입을 제외한 모든 유니트가 1.5룸 이상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전·가구를 풀옵션으로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맞춤형 공간 설계로 디테일을 완성할 계획이다. 

내부는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2Bay 설계를 채택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였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상업시설을 갖추었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역과 이마트, 메가박스가 위치해 있으며, 경기 서북부 최대규모 쇼핑몰인 월드기네스타워도 조성될 전망이다. 

월드기네스타워에는 롯데시네마, 클라이밍타워, 볼링장, 스카이다이빙, 실내 인공폭포 50m규모, 공연장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양촌역과 구래역 더블역세권에 건립될 예정이다. 김포골드라인은 서울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으로 연결되어 있어 여의도, 강남 등 핵심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래역에는 광역버스환승센터가 있어 서울 주요 도심까지 버스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골든루체뷰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 광역교통망,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까지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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