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버틀러리 제이엘
사진제공 : 버틀러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17년부터 운영되던 홍대에 위치한 버틀러리 제이엘이 지난 8일에 리뉴얼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프라우들리(주)에서 운영중인 버틀러리는 민규당, 미온가, 호경당 등 한옥 스테이 및 호스텔을 꾸준히 오픈하여 각 지역별 다양한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버틀러리 제이엘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컨시어지 1:1 배정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며, 객실 내부에 데스커 책상,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머신 등 가구, 물품을 비치하여 편리함을 더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버틀러리(BUTLER.LEE)는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하여 모든 지점 객실의 일화용 어메니티(amenity)를 최소화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버틀러리 제이엘 지점에 이어 10월 중 버틀러리 브릭스와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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