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식산업센터 ‘지식공작소 I-Tower’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일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일원에 공급되는 이번 ‘지식공작소 I-Tower’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5,419.20㎡(1,639.31평), 연면적 30,851.41㎡(9,332.55평), 지하1층~지상10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제조업에 특화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지상 5층부터 10층까지는 소형 업무시설부터 중견기업까지 입주 가능한 섹션오피스 형태로 설계된다.

또한 5,700㎡의 근린공원 바로 앞 입지를 통해 전 호실의 조망권 확보와 함께 공용휴게실과 공용회의실, 발코니 설계를 갖춰 임직원들에게 가장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Tower 측은 “과거 삼성그룹이 투자한 수원, 동탄, 아산 등의 지역에 KTX, GTX, 고속도로 등의 대형 인프라가 따라붙고 미래가치가 상승한 전례를 통해 삼성그룹이 평택시에 2021년 240조원 투자 발표는 약 120만 평 규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확장 및 발전과 유관하며 이에 따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일대의 지식산업센터에도 긍정적 전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역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고덕 지식공작소 I-Tower는 삼성 평택캠퍼스와 2km로 가까우면서도 근린공원과 붙어있는 입지라 희소가치가 높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덕 지식공작소 I-Towe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공식 홍보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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