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남 아산 탕정지구 상가 젤존시티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탕정지구 상가 젤존시티는 풍부한 배후수요 갖췄다. 탕정지구가 자족기능 실현의 신도시로 개발된 신규 택지라 1만4000세대가 거주하게 된다. 

탕정지구는 2만1000여세대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젤존시티는 생활밀착형 테마 구성으로 빠른 상권 활성화에 기대를한다.

총 4개 블록으로 건축되는 젤존시티는 각 블록별 다른 컨셉형 MD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규 주거형 택지라는 점을 고려해 의료, 스포츠&문화, 교육 등 정주에 꼭 필요한 시설이 집중된다.

메디컬시티는 다양한 의료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트윈시티에는 스포츠 및 문화시설이, 에듀시티에는 학원 시설이 입점할 계획이다.

스트리트형 상가 젤존시티는 고객 집객력을 높이는 특화설계로도 관심을 모은다. 대로변에서 건물 안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해 유동 인구와 신규고객이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스카이 브릿지를 통해 4개 동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5.5m에 달하는 최대 층고는 고객에 개방감을 전한다. 옥상 휴게공원, 층별 에스컬레이터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젤존시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젤존시티 홍보관은 탕정역 인근인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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