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의 마지막 퍼즐인 북위례는 총 1만여세대가 입주예정으로, 지난 5월 포레자이 558세대와 힐스테이트 센트럴위례 1078세대가 입주를 완료하였고,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가 22년 1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위례 경서타워가 10월 준공을 마치며 현입주자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3월에는 가하프라자가 준공예정으로 북위례 상권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가하프라자는 경기도 하남시 위례지구 준주거용지 C3-1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면적 576.32㎡와 연면적 6,424.91㎡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외곽순환도로와 송파대로가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하남 감일지구와 송파권이 맞닿아 있어 풍부한 소비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북위례 '해문 공인중개사사무소' 김혜림 대표는 "곧 예정된 위례 우미린 1차 전세 입주를 포함하여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상가가 다소 부족하였으나, 가하프라자의 분양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은 해결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하프라자는 내년 3월 준공을 예정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문부동산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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