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의 창호 시공업체인 KS한국표준창호에선 현대L&C, LX하우시스, KCC글라스의 제품을 항목별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계와 디자인부터 생산, 판매, 가공관리, 시공, A/S 보증까지 본사가 직접 관리한다.

또 번거롭고 복잡한 창호 교체 공사를 하루만에 완료하는 원데이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즘처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한 번씩 하게 되는 것이 인테리어다.

계절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흔히 창호라고 하면 신축 주택에 입주하거나, 이사를 갔을 때 한 번 교체해주면 되는 정도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다른 가구나 가전제품 등이 그렇듯 창호도 시간이 갈수록 낡고 노후돼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보통 창호의 5대 기능이라고 하면 단열성, 기밀성, 차음성, 내풍압성, 수밀성을 꼽는다.            

즉 창호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단열이 되지 않아 난방비 등 비용 부담이 커지고, 결로와 곰팡이도 쉽게 생긴다.

비바람이 칠 경우 빗물이 들어와 실내 습도가 올라가고, 이럴 경우 집 안이 눅눅해지면서 가구나 가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KS한국표준창호 관계자는 “대전·공주·계룡은 방문 실측을 통해 견적을 확인하고 있고 기타 지역의 견적은 고객님께서 사이즈를 측정하여 전달받으면 가견적을 제공하고 있다”며 “적절한 창호 교체는 열손실에 따른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실내 환경을 한층 쾌적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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