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을 10월 중 그랜드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거, 업무복합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별양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29층, 오피스텔 89실(전용 84㎡), 근린생활시설 58실(전용 28~94㎡), 섹션 오피스 266실(전용 37~71㎡)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지상 1층~지상 4층에 마련해 이용객의 이동 동선에 따라 가시성을 확보하였고, 5층~18층은 ‘섹션 오피스’로 조성돼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들의 사무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섹션 오피스의 경우 평면도 특화 설계를 적용해 발코니를 무상 설치하여 서비스 면적이 크게 증가해 전용면적 대비 서비스 면적이 약 14~58%까지 제공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과천 시청, 과천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공무원이나 관련 업종 종사자들도 직주근접의 입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며, 이마트, 과천 시민회관, 과천 중앙공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도 형성되어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근처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GTX-C 노선(예정), 과천-위례선(계획)이 개통되게 되면 정부과천청사역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과천청사역이 트리플역세권의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직주근접의 정주여건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서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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