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두산건설은 10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여의구역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세대 규모로 676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52m2 ~△109m2 로 구성된다.

 송도에서 출발해 서울을 동서로 관통,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B노선은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송도역~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완공되면 부산·목포 등 남부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단지 바로 앞 바로 앞에 주인근린공원이 있고, 도보 가능한 거리에 수봉산과 수봉별빛축제로 유명한 수봉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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