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태평양물산 산하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한 사계절 구스이불 ‘쇼팽2021’을 출시한다.

‘쇼팽’은 롯데백화점과 소프라움의 공동기획을 통해 구스다운 이불을 선보이는 소프라움의 대표상품이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5년 연속 완판 기록을 세웠으며 하루 반나절 만에 초기물량 1,000개가 판매된 상품이기도 하다.

2021년 버전의 ‘쇼팽2021’은 전국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쇼팽2021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폴란드산 구스 90%로 충전한 프리미엄 구스이불이다. 폴란드산 구스는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거위의 다운볼이 크고 풍성하여 800-850의 높은 필파워(Fill Power·복원성)을 갖추었다.

소프라움 마케팅 담당자는 “구스이불 쇼팽을 백화점과의 공동기획으로 초특가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일년에 단 한번,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쇼팽2021이 가을∙겨울 구스다운 이불 침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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