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동 규모로 단지 내 상가는 총 1996가구의 고정수요와 인근 1만 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3호선 대청역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포택지개발지구에 자리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현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이 한창이다.

삼성역∼봉은사역 일대 영동대로 597m 구간의 지하에 조성되는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환승 공간으로서 교통 이용객만 하루 6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 규모의 대중교통 허브로 재탄생하게 된다. 

한편 단지 내 상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대로변 기준 B1~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73개 호실로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수요자 접근성은 물론 가시성이 좋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에 마련되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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