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대에 들어서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의왕·군포·안산을 잇는 4.1만호 규모의 3기신도시 조성지와 인접한 수혜단지이며, GTX-C 및 BRT 노선 등의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에서 옛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세대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한편,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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