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몽키우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을 맞이하면서 소비자들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가구업계에도 적용됐다.

몽키우드는 고객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스페인의 이날코 브랜드의 세라믹 상판을 추가로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라믹 상판은 이태리, 스페인 등에서 수입하고 국내 공장에서 직접 일체형 방식으로 제작하여 프리미엄급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세라믹은 천연광물인 점토, 석영 등의 원료를 고밀도로 압축한 다음 고온에서 구워 만든 친환경 소재로 내구성과 내열성이 높아 최근에는 식탁의 상판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세라믹 식탁은 내구성, 내열성 뿐만 아니라 수분 흡수율이 낮아 세균번식의 위험이 낮고, 음식물로 인한 변색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데다 간단한 방법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몽키우드 관계자는 “몽키우드는 세라믹 식탁을 비롯한 전 제품을 자체 국내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며 “세라믹 식탁을 직접 확인 후 구매하고자 한다면 서울 양재쇼룸, 경기 파주쇼룸, 경남 김해쇼룸 방문을 통해 상담 받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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