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이로채(iroche)
사진 제공: 이로채(iroche)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로채(iroche)는 이번 코펀가구박람회 행사에 31일까지 참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양한 경력을 가진 조숙경 디자이너를 필두로 송호정, 임광순, 홍민정 등 국내 디자이너와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잊혀 가는 우리의 전통을 단순하게 녹여내어 젊은 소비자들이 즐기고 신뢰할 수 있는 가구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인 ‘2021 코펀 킨텍스가구박람회’를 통해서도 다양하게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코펀(KOFURN)에 참여하는 이로채는 국가공인시험기관에서 검증 작업을 거친 친환경 제품에만 이로채 공동브랜드를 부여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가구를 제공 하며, 300년된 국내산 느티나무로 만든 프리미엄 스툴과 탁자 공간은 물론 시간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티테이블, 재료와 질감의 느낌이 살아있는 멋스러운 조명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로채(iroche)에서는 전시 기간에 맞춰 새롭게 리뉴얼 된 이로채 온라인쇼핑몰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로채 관계자는 “이번 가구디자인전시회의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로채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한국가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에 널리 알려 우리의 주거공간은 물론 세계의 이로움을 채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이번 코펀가구박람회 참가를 통해 우리 고유 전통의 멋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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