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전문 설계·시공 법인 ‘홈트리오(주)’의 이동혁 건축가, 임성재 건축가, 정다운 건축가가 세종시 장군면에 57평 전원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은 57평의 넉넉한 공간과 차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 부분과 지상 2층의 목조주택 공간으로 설계 및 시공이 진행되었으며, 간결하면서 모던한 느낌의 주택으로 계획된 건물이다.

홈트리오(주) 이동혁 대표는 “목조주택은 가성비와 친환경성, 그리고 단열성이 타 공법대비 우위에 있는데, 이러한 장점으로 많은 이들이 목조주택을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공법이 존재하지만 현재 예산안에서 공법을 정하는 것이 좋으며, 목조냐 RC냐의 구분은 뼈대 부분의 결정일 뿐 나머지 마감은 거의 동일해 외관만 봐서는 공법을 구별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홈트리오(주)는 송파의 ‘북 위례 단독주택’필지, 청라의 ‘베어스베스트’, 일산의 ‘애니아트힐즈’에 2021년 가을 공사를 시작하며, 모든 현장 상황은 홈트리오(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홈트리오(주)는 연간 30채 한정 계약만을 진행하며, 직접 설계 및 시공을 모두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로, 이건창호 브랜드 대리점을 직접 취득하면서 전원주택에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앤 금액으로 시공을 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데어슈츠’독일 단열 전동 블라인드 대리점을 취득해 이건창호와 한 세트로 단열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