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구몬스터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산가구단지 ‘가구몬스터’는 창고형 가구 할인 매장으로 가구 도매업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3,000평 대지 위에 500평 매장을 운영하고, 1500평의 창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가구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의 안정화를 위하여 OEM방식(주문자 방식의 생산) 시스템으로 진행하며 직접 디자인한 유니크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원목침대부터 거실장, 컬러풀한 LPM, HPM 화장대, 서랍장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세라믹 식탁이나 의자 등 고품격 제품군은 해외공장과 협업을 통해 디자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기능성과 다양한 패브릭 침대를 고객들이 원하는 사이즈와 원단으로 주문제작해주는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관계자는 “당사의 관리를 통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이 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본사 물류기지에 상품이 입고되고 있다”며, “OEM 방식 덕분에 해외 현지공장에 주문자 생산방식을 제공하고 있는 recliner를 만나볼 수 있다. 폴란드 조야원단을 사용한 recliner는 독일 okin사의 모터를 장착하여 10년 이상 사용해도 거뜬한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구몬스터는 원목침대의 경우, 고객의 취향에 따른 헤드와 바닥깔판의 사이즈를 일부 품목에 한하여 제작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A/S는 당사 소비자 지원팀에서 최대한 신속히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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