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루시드 포레’가 지난 9월부터 택지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단지는 총11,868.8m² 규모로 각 세대는 전용 463m²~578m² 20개 필지로 나누어 개인소유토지로 분양 후 개별등기를 한다.

계약자는 건물 외관.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한 ‘선택적 맞춤식 설계’가 가능하며,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건축과 관련된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의료시설 및 은행 등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문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외부인 입·출입을 철저하게 제한하고 있어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취약점인 보안문제를 하나의 단지로 묶어 보완했다.

더불어 CCTV와 가로등을 단지 곳곳에 설치해 아파트에 준하는 설비를 갖췄다.

교통인프라는 화성을 시작해 서울 강남구와 강북구 진접&별내신도시를 지나 철원까지 이어지는 47번 국도와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2022년 3월 개통이 예정된 4호선 연장선(진접선) 진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023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