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자코모(JAKOMO)대표(왼쪽), 수상자 김민수(오른쪽)
사진 : 자코모(JAKOMO)대표(왼쪽), 수상자 김민수(오른쪽)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가 킨텍스에서 10월 28일부터 4일간 진행된 “코펀(KOFURN)가구 전시” 행사 중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가구리빙 디자인공모전’은 올해 17회를 맞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월간 가구가이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후원사 “자코모(JAKOMO)가 이번 “가구리빙 디자인 공모전” 시상을 했다. 

자코모상 수상자는 작품명 “체어 포 플랜드(“Chair for Plant”)라는 반려식물을 위한 가구를 디자인한 김민수 디자이너. 모양과 크기가 조금씩 다른 물, 햇살, 토양을 상징하는 3가지 작품을 세트로 출품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공예적인 요소를 넣기 위해 적동을 소재로 채택, 망치로 성형하는 수작업으로 작품을 만들게 됐다.

사진 : 공모전 수상작
사진 : 공모전 수상작

제 17회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은 국내 가구 디자이너 양성 및 제조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 가구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가구 시장 내에서, Korean Furniture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를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학생과 현직 가구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은 ‘뉴노멀을 따라가는 자유로운 리빙스타일’ ‘UNTACT & CONTEMPRARY & INTELLIGENCE’ 를 주제로 120여개의 작품을 접수하고, 입선 26개작을 전시하는 공모전 작품전이 진행되며, 그 중 10개팀이 수상했다.

공모전 후원사로 참가한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 박유신 대표가 디자인공모전 시상을 맡게 되어, 자코모상을 시상했다.

자코모는 다르게 더 바르게 만드는 ‘소파전문브랜드’, 국내 생산브랜드이다. 최근에는 ‘소파애착’이란 주제로 소파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강조하고 소파전문가임을 강조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가죽소파 제품에 이어, 프리미엄 유럽 오리지널 직조패브릭소파도 선보이며 새롭고 더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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