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Gnar(나르)
사진제공 : Gnar(나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500만을 돌파하면서 이제는 전체 가구 중 약 25%의 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가구 브랜드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전용 가구를 인테리어에 접목시킨 일명 ‘펫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펫 가구 전문 브랜드인 Gnar(나르) 역시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원목 톤의 색감을 특징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펫 퍼니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펫 퍼니처 컬렉션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소비자에게 펫 가구를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연결하면서 모던하고 클래식한 감성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옷을 입지 않아 외부에 직접적으로 피부가 노출되는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한편, Gnar 관계자는 "실제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인테리어 요소를 많이 생각하고 있으며, 소비자분들이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고민한 결과 이렇게 좋은 반응을 받은 것 같다"며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수익금 일부를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기부할 것이며, 앞으로도 제품 범위를 확대하여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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