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우드 제공
사진=올우드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목을 직접 수입하고 국내에서 목재를 가공하여 다채로운 우드슬랩 가구를 선보이는 '올우드'가 하나로마트 입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재점(10/20~11/10), 고양점(12/1~12/5)에서에서 진행되는 하나로마트 입점 행사에서는 가구 인테리어 박람회KOFURN 내에서 에콰도르브릭스톤은 물론 현지에서 선별해 직접 벌목한 1등급 북미산 월넛과 국내외의 다양한 희소성 있는 원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우드는 색다른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구매 예정이 없더라도 다양한 구경거리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물을 부어 일반적인 집에서 걸레질을 하는 듯한 시연을 보여 마감 방수 성능 테스트를 펼칠 예정이다.

올우드 관계자는 “올우드는 기성품과는 다르게 원하는 크기, 공간에 맞는 목적의 우드슬랩 가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맞춤 제작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도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 직접 수령이 가능하고 직배송 설치기사의 도움을 통해 한층 더 원활하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에콰도르브릭스톤은 산지독점 계약을 진행해서 국내 수입을 통해 필요한 제품 제작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 외에 파주 전시장을 방문하시거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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