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민매트 알집매트가 알집 에코칼라폴더매트 및 에코실리온매트로 환경부 환경마크 인증을 3회연속 획득했다고 전했다.

환경부 친환경인증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알집매트는 2017년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아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부 친환경인증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 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만족해야하는 자연을 위한 친환경 인증으로 특히나 유아업계 내 인증 기준이 엄격한 편이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환경부 연구원이 임의 선택하여 시료를 추출하여 검사하며, 인증 후 사후 관리를 위해 시중에서 랜덤으로 구입하여 최초 테스트 기준보다 미달 시 인증이 취소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부응하는 사후관리를 통해 업계 내에 최장기간 인증 유지를 하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집매트는 특허받은 PU원단과 사용 후에도 재활용이 가능한 장점을 지닌 내장재를 사용하여 유해물질 감소, 생활 환경 감소, 소음·진동 감소 사유로 환경부 환경마크 인증 또한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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