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도림비바힐스 제공
사진=신도림비바힐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거형 오피스텔 ‘신도림 비바힐스’는 지난 13일부터 선착순 계약에 나섰다.

당 사업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지하 2층부터 지상 16층 1개동의 규모로 오피스텔 총 106실, 근린생활시설 총 16실, 230여 석 규모의 문화집회시설, 주차대수 총 99대로 마련된다. 

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은 1호선 구로역, 2호선 신도림역과 가까운 입지를 갖추고 있다.

경인로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타지역 이동 및 접근성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오피스텔 106실에는 거주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총 2룸 2거실의 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여, 수납이나 취미생활 등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면적이 넓어진 만큼 1~2인 가구,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소규모 단위의 가정도 거주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은 선착순 계약 시 원하는 층과 호수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주택홍보관은 신도림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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