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더프라임 오피스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분양중인 백석더프라임오피스에도 1인 기업, 크리에이터와 벤처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공간을 맞춤으로 구성할 수 있는 섹션오피스이기 때문이다. 업무 공간을 분리하고 합치기가 수월한 모듈형 설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트업 및 스튜디오가 필요한 기업 등 원하는 대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섹션 오피스는 보유해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업종 제한이 없어 공실 부담은 적고, 호실별 개별 등기도 가능하며  환금성이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4.2M의 높은 층고와 시스템냉난방기 설치로 입주자 편의 중심의 완벽한 냉난방 시스템을 갖춘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GTX-A 대곡역 환승센터와도 1정거장으로 가깝고 버스노선 28개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교통망이 조성될 전망이다. 앞으로 조성될 고양시 비즈니스 벨트 프리미엄과 백석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고양시 일산동구의 최중심 백석역에서 쾌적한 교통망을 이용하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일산병원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쾌적한 올세권이라 입주기업은 물론 근로자들이 좋아할 입지와 환경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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