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셰어하우스 우주

셰어하우스 운영사 셰어하우스 우주(대표 김정현, 이하 우주)에서 갑작스러운 대면수업 확대로 인한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자취방 ‘2+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2인실 및 다인실에 적용이 가능하며, 2달을 살면 한 달은 월세를 면제해 주는 혜택이다. 이는 3개월 계약 조건이며, 마지막 달 월세가 면제에 반영된다.

참여 대상은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꿈꾸던 대학생 ▲2~3개월 단기로 셰어하우스를 체험해 보고 싶은 학생 ▲통학 거리 줄이고 싶은 상황 ▲갑작스러운 대면 수업으로 급하게 집을 구해야 하는 경우다.

우주(WOOZOO)는 전국 220여개 지점을 보유했으며, 10,000명 이상의 누적 입주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정식 사업자 등록을 마친 국내 최대 규모 셰어하우스 업체로 입주자가 지내는 동안 안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회적 주택 운영 지점(79호점, 164호점, L310~L410호점)은 이벤트에서 제외되며, 다른 혜택들과 중복으로 적용할 수 없다. 

관계자는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2+1 이벤트와 더불어 반전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월세 할인을 보다 폭넓게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 쉐어하우스, 대학생 자취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셰어하우스 우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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