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채원디자인
사진제공: 채원디자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무실 인테리어 전문 채원디자인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사무실 리모델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채원디자인이 진행한 리모델링 서비스로는 A기업은 대형 회의실 대신 2~4인용 회의실을 다양하게 갖춰 사무실을 협업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 소재의 B기업은 자유롭게 대화하며 일할 수 있는 공간과 조용하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분리하여 직원이 일하고 싶은 공간을 선택하게 했다. C기업은 출근과 재택을 번갈아 가는 업무 특성을 고려한 하이브리드 사무공간을 구축했다.

채원디자인 관계자는 “가산AP타워, 광명GIDC 등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독산 주변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들도 위드 코로나 환경을 고려한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한정된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채원디자인은 홈페이지에서 코오롱싸이언스밸리2차, 가산포휴, 광명엠클러스터 등 기존에 진행했던 사무실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및 기본 평면도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 신규 사무실 인테리어, 복층 사무실인테리어 관련 상담은 채원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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