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가 분양 소식을 알렸다.

해당 오피스텔은 40㎡, 45㎡, 52㎡ 평형에 총 7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전호실 다락형 구조와 일부호실 테라스 혁신 설계를 적용해 2인, 3인 가구 이상에도 적합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에서 적용됐던 3베이로 설계됐다. 

내부는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과 최첨단 IoT시스템, 로봇발렛 시스템이 적용된다.

로봇발렛 시스템은 운전자가 별도의 공간에서 하차한 뒤, 로봇이 지게차처럼 차량을 들어올려 주차장까지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기계적 결함, 운전 미숙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헤이카카오 음성인식 월패드를 적용해 음성만으로 집 안의 다양한 요소들을 제어할 수 있으며 에어컨, 환기청정, 난방, 침입감지 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 스마트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량리역 생활권으로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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