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소비자 행태와 시장 상황에 발맞춰 목공인들을 위한 ‘밀워키 베스트 목공 컬렉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3종은 ▲M18 FUEL 리어 핸들 원형톱(M18 FCSRH66) ▲M18 FUEL 바디 그립 직쏘(M18 FBJS) ▲M12 FUEL 오일펄스 임팩트 드라이버(M12 FQID) 등이다.

우선 웜쏘 스타일의 ‘M18 FUEL 리어 핸들 원형톱(M18 FCSRH66)’은 190mm의 톱날이 장착돼 최대 66mm 깊이의 모재를 컷팅할 수 있다.

이어 ‘M18 FUEL 바디 그립 직쏘(M18 FBJS)’는 날과 손잡이의 거리가 가까워 정교한 곡선 작업에 유리, 섬세한 작업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목재 최대 100mm, 알루미늄 19mm, 철재 10mm 깊이까지 컷팅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M12 FUEL 오일펄스 임팩트 드라이버(M12 FQID)는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12V 유압식 임팩트 드라이버이다.

이 제품은 일반 임팩트 드라이버 대비 2배 낮은 76 데시벨(dB)의 소음을 내며, 적은 진동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대폭 줄였다.

밀워키만의 기술력이 담긴 SURGE™ 유압 방식은 기존의 일반 임팩트 드라이버 보다 최대 토크(50Nm)를 더욱 길게 유지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작업을 돕는다.

밀워키 관계자는 “전국의 수많은 목공인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목수’ 소비자까지 늘어나 밀워키 목공 제품을 많이 찾아주신다”며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인 만큼 최고의 성능을 제공해 한층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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