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사진: 조나단 헤이워드/캐나다 언론.
사진: 조나단 헤이워드/캐나다 언론.

산림투자자문사의 CIO인 메이스 맥케인에 따르면 “목재 가격은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는 지속적인 수요를 가질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맥케인은 “목재가격은 인플레션 압박, 노동비용 증가, 운송비용 증가하고 5%의 지속적인 요율 인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재 선물은 수요일에 4.86% 상승한 1,000보드피트당 646달러를 기록했다. 그들은 현재 올해 5월에 기록한 최고 기록인 $1,711보다 62% 낮은 수준이다. 2020년 11월에 목재 선물은 천 보드 피트당 $526에 거래되었다. 맥케인은 수요일 발표된 ADP의 월간 고용 보고서를 가리키며 “델타 정점을 지났더니 가격이 안정되었다”고 말했다. 미국 민간 부문은 10월에 예상보다 많은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이는 몇 달 간의 암울한 회복 이후 훨씬 더 강력한 일자리 성장을 시사했다. ADP는 월별 고용 보고서에서 지난달 민간 급여가 57만1,000명 증가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1개월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맥케인은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음 경기회복 국면에 있으며 더 많은 근로자가 고용되어 일터로 돌아가고 있다. 이는 공급업체가 목재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더 많은 제재소가 오픈할 것이며 더 많은 목재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주택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수요에 더하여 노동력과 공급 부족이 계속될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는 목재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좋은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수요일, 연준은 20개월 동안 전례 없는 경제 지원을 실시한 후 11월 말부터 자산 매입을 축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Market Insider/이사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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