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프림 더하이움
사진= 슈프림 더하이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슈프림 종합 건설은 ‘슈프림 더 하이움’의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슈프림 더 하이움’은 지하 3층 지상 12층 총 7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의 경우 노후·신축주택이 혼재돼 있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가장 큰 규모로 사업이 선정됐다.

4400호 규모의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고 개방형 생활 SOC 등을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공공 주택 공급이 진행되면 일대의 기반시설이 늘어나고, 노후된 시설을 보수 및 신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편리성이 극대화된다.

특히 화곡2동의 경우, 주변 시설의 노후되어 있고, 기반시설이 부족하지만 대중교통 및 중심부의 접근성은 매우 우수하다. 까치산역의 경우, 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여의도, 종로, 강남 등의 중심 업무 지역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화곡-당산을 잇는 목동선(2028년 개통 예정), 목동-청량리를 잇는 강북횡단선(2025년 개통 예정)이 각각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2021년 04월 양천구 신월동(신월IC)와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한번에 터널로 잇는 신월여의지하도로 또한 개통했다.

‘슈프림 더 하이움’은 목동 생활권과 인접되어 있어, 대학병원, 마트, 학교 등의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도보거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신월여의지하차로 상부의 공원화도 2025년 준공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근 지역의 노후화로 인해 당 사업지의 분양이 상대적으로 각광 받고 있고, 큰 평형의 오피스텔의 부재로 수요 대기자가 많은 상황이다.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와 함께 중심 상업 지역의 접근성이 좋고, 생활인프라를 잘 갖춘 업무지구 인근의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슈프림 더하이움의 홍보관은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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