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여의도 국회의사당역과 밀접하게 위치한 생활형 숙박시설인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분양에 나섰다.

이곳 현장은 과거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를 리모델링 하여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 21~43㎡, 161실 규모로 조성하였다.

여의도와 경기도 서남부를 잇는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 개통할 예정이며 서울 새절역~신촌~여의도~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여의도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가든에서는 여의도 불꽃놀이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 커피룸과 비즈니스 미팅룸,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공간 피트니스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호텔 운영 전문 기업 트리니티디앤씨와공유주택 서비스 운영기업 홈즈컴퍼니가 위탁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더 위크앤 리조트를 운영하며 전문적인 노하우를 쌓아온 트리니티디앤씨는 이번에도 편안한 신개념 주거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생활형숙박시설 사업에 진출한 홈즈컴퍼니를 통해 체계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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