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탕정역 젤존시티
사진=탕정역 젤존시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탕정지구 상가 젤존시티가 분양 진행중에 있다.

탕정지구는 주거, 문화 등을 도시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족형 신도시로 건설되고 있다.

지역 교통 중심지 지하철 1호선 탕정역과 인접한 상가 젤존시티는 총 4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상업시설이다.

4개 동은 각각 의료, 스포츠&문화, 교육 등을 테마로 하는 생활 밀착형 콘셉트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인 메디컬시티,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 규모인 트윈시티, 에듀시티로 구성된다.

대로변에서 건물 안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해 유동 인구와 신규고객이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스카이 브릿지를 통해 4개 동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5.5m에 달하는 최대 층고는 고객에 개방감을 전한다. 옥상 휴게공원, 층별 에스컬레이터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젤존시티 홍보관은 탕정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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