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독일 프리미엄 냉장∙냉동고 브랜드 Liebherr(리페르)의 국내 공식 총판 코스모앤컴퍼니(대표 김석근)는 12월부터 구매한 고객들에게 냉장고 핵심 부품인 ‘VCC 컴프레서’를 10년간 무상 보증한다고 밝혔다.

‘VCC 컴프레서’는 성능은 높이고 소비전력은 낮춰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리페르 냉장·냉동고의 핵심 부품이다. 컴프레서의 성능에 따라 냉각 성능과 제품 수명, 효율 등이 크게 영향을 받는데, 리페르의 ‘VCC 컴프레서’는 일반 컴프레서보다 내부 온도 변화와 설정 온도에 따라 능동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효율과 저소음을 자랑하면서 고장이 덜하다.

특히 리페르의 모든 모델에 적용되는 직접 냉각 방식에도 큰 역할을 한다. 직접 냉각 방식은 벽면에 냉기 선을 부착해 온도를 직접 차갑게 하는 방식으로 간접 냉각 방식에 비해 수분과 냉기 손실이 적다.

무상 보증은 프리미엄 플러스 라인 SBSes8486KR(SKBes4350, SWTNes4265), 프리미엄 라인 SBSes8673(SKBes4350, SGNPes4365), 컴포트 라인 SBSef7242(SKef4260, SGNef3036), SBS7242(SK4260, SGN3036), 컴포트 콤비 라인 CNef4315, 바리끄 와인 캐비넷 라인 WKb4612 등 코스모앤컴퍼니에서 유통, 판매되고 있는 전체 모델에 적용된다.

코스모앤컴퍼니는 “냉장·냉동고 컴프레서의 무상 보증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함으로써 앞으로도 고객들이 리페르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품 성능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페르는 갤러리아(▲명품관 ▲광교점 ▲타임월드점), 롯데백화점(▲잠실점 ▲영등포점 ▲광복점 ▲센텀점 ▲창원점 ▲대구점), 현대백화점(▲압구정본점 ▲판교점 ▲더현대서울 ▲미아점 ▲킨텍스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 16개 오프라인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리페르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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