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힐커 제공
사진=힐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100년 역사를 가진 독일매트리스 브랜드 ‘힐커’가 한국 기후에 맞춘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대리점을 운영한다.

‘힐커’는 전국에 있는 여러 대리점을 통해 고객이 직접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때, 한국 기후에 맞춘 매트리스와 한국 환경에 맞춰 출시한 친환경 매트리스를 직접 볼 수 있다.

관계자는 “’힐커’는 한국에 후발주자로 들어온 브랜드이니만큼 한국 시장을 분석해서 마케팅 플랜을 세웠다. 그렇게 세운 마케팅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힐커의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중심으로 진행했다”며, “힐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지화를 진행했으며, 기후가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한국의 기후를 고려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한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친환경매트리스를 개발했다. 커버 패브릭만 친환경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 자재의 위생 안전 테스트를 철저히 진행하여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힐커’의 매트리스는 오랜 좌식 생활 때문에 탄탄함과 지지력에도 호감을 보이는 한국 소비자 층을 고려해 제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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