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길 호반써밋 제공
사진=신길 호반써밋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역세권 아파트인 신길 호반써밋이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림 사거리역 근처에 지어지는 해당 물량은 전용면적 59제곱미터와 84제곱미터로 설계되며, 총 707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어질 예정이다.

통풍과 일조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남향으로 동 배치를 완료해 두었다. 그 외에도 입주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로당, 근린 생활 시설 및 쉼터와 어린이 놀이터 등 각종 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다양한 교통망 역시 확보되어 있다. 1호선과 7호선 역사가 가까워 대중교통을 활용한 이동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여러 상권과 인프라가 펼쳐져 있어 생필품 구입과 각종 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이어 각종 의료 기관이 근거리에 있고, 주민 센터, 은행 등 핵심 인프라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지역에 초, 중, 고교가 모여 있다.

한편, 신길 호반써밋 홍보관은 현재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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