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스케치 이미지.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스케치 이미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대명사로 불리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하면서 오피스텔이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는데다 실수요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오피스텔 분양시장은 청약 시 청약통장이나 무주택 자격, 청약 가점 등이 필요없어 유주택자들이 임대나 투자용으로 많이 접근했었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청약 가점과 경쟁률이 크게 오르면서 1~2인 가구들이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모양새다.

또한,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일한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주거서비스 등도 누릴 수 있어 주거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게다가 아파트와는 다르게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 커지게 하고 있다.

이렇게 오피스텔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자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 분양하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연면적 약 3만 6802㎡에 지하 6층~지상 20층으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준공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75㎡의 259실로, 상업시설은 72실의 규모를 가지며 시행은 마스턴제105호든든자산관리서면피에프브이(PFV)로, 해당 피에프브이에는 든든자산관리, 마스턴투자운용, 신한금융투자 등이 참여했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가장 큰 특징은 입지가 우수하다는 점이다. 부산 지하철 서면역을 도보 3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부전역 복합환승 센터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고,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발 예정에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면 중앙대로, 동서고가도로을 통해 사상IC, 서부산IC, 중앙고속도로도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생활인프라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NC백화점, 서면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시민공원 등이 있으며 부산의 대표 소비상권 서면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도 있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인근에 2022년 3단계 착공예정인 문현금융단지가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만 총 4만 8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비만 1조 421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이 이전 계획도 있어 배후수요와 생활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리에종이 설계에 참여해 품격있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들어서서 입주민의 주거환경 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해당 오피스텔은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의 고정수요도 누릴 수 있고, 주변 백화점 등의 대형 상권 수요도 모두 흡수시킬 수 있어서 안정성도 뛰어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 시장은 청약 및 대출 규제가 덜하고 자금 소명 출처 의무가 없어 구매 부담이 적은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여건이 형성돼 실거주에도 문제없고 투자상품으로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있어 오피스텔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 스테일은 부산 서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네덜란드 대표 추상화가인 피에트 몬드리안이 설립한 단체 ‘더 스테일’을 모티브로, 기존의 틀에 박힌 정형화된 주거공간을 벗어나 창조적인 공간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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