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시공을 맡은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도 서울의 핵심지역인 중구 을지로에 들어서는 도보생활권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인프라에 자산가들을 겨냥한 고급 오피스텔로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가 들어서는 을지로 일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형 쇼핑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중심으로 들어선 쇼핑·편의·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남산공원과 청계천이 인접해 산책과 운동 등 여가생활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1∙2∙4∙5호선이 모두 지나가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을지로4가역과 종로5가역 모두 도보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유닛은 3.9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일반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탁월한 개방감을 얻을 수 있고 펜트하우스에는 5.2m의 층고를 적용하여 조망권까지 극대화했다.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으며 오피스텔을 갖고 있더라도 이후 아파트를 청약할 때 1순위 청약 자격도 유지할 수 있다.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 세대 복층으로 전용면적 29~73㎡, 총 176실 규모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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